안녕하세요 화끈한 만두입니다.
저번에 포러너 55를 사용하고 나서 265가 궁금해져서
이번에는 포러너 265를 구매했습니다.
한번씩 보시죠...
일단 저는 아침 알람도 넣어놔서 아침마다 모닝리포트를 해줍니다. 포러너 55에서는 없던 기능이네요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를 해준다음
현재 트레이너 준비상태가 어떤지
수면은 몇시간을 잤는지
오늘 몇 km를 뛰어야 하는지 모닝리포트를 해줍니다.
몸상태를 체크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사실 애플워치에는 없는 기능이라 먼가 좀 관리받는다는 기분이 듭니다.
아침날씨도 체크해주기 때문에 이불안에서 아침러닝을 어떻게 입고 나가야 하나 알수 있어서 편하긴 해요
기본화면은 원하는 화면으로 조정도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충전단자와 심박수 체크 센서가 있고요
근력운동 및 복싱 제가 자주하는 목록이 있어서 좋습니다.
애플워치에는 복싱은 없더라고요
러닝을 키면
오늘 딱 해야 하는 제안이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정도 페이스로 뛰면 되겠구나 생각하면 되는거죠
러닝을 시작하면 GPS를 맞추게 되고
러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화면 / 저도 사용해보니 이게 가장 좋더라고요
타이머 거리 러닝 페이스 심박수가 체크됩니다.
이중 가장 유용한 기능이 버로 페이스인데요
1분을 몇분안에 뛰는지가 체크되는거죠. 이거에 맞춰서 빠르게 뛰는지 적당히 뛰는지 느린지를 알수 있게 되고
조절하게끔 알람 및 소리로 나오게 됩니다.
다 뛰면 이렇게 어플에 지도로 표시도 해주고
통계도 나오고
평균 페이스도 나오게 됩니다. 다리를 건너는 도중;; 다리에 무리가 와서 걸었더니 페이스가 확 줄었네요 ㅎ
직접 뛰었던 신발을 몇km까지 신었는지도 체크할 수 있고 어떤 신발이 본인의 페이스 기록에 영향이 있는지도
체크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듯 합니다. ^^
포러너55도 좋지만 오랫동안 달리기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분들은 포러너 265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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